[아시아경제 e뉴스팀]한예슬 테디 열애설배우 한예슬과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테디의 저작권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혜슬과 테디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기 때문에 정서가 비슷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같은 열애설에 테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디는 저작권료만 10억 원에 이르는 히트 프로듀서다. 지난 해에만 9억 4670만 641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12억7800여 만 원), 조영수(9억7385만4077원)에 이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한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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