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양시(시장 이성웅)가 지난 20일 파나마시(Panama City, republic of Panama)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서를 체결했다.광양시 이성웅 시장 일행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파나마시(Panama City, republic of Panama)를 방문해 광양시와 파나마시 간 국제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파나마 운하를 비롯한 주요시설 시찰을 통하여 우호교류 방안을 모색했다.파나마 운하의 남쪽입구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파나마시티(스페인어: Ciudad de Panama)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인구는 2010년 기준 813,097명, 면적은 275㎢, 1인당 GDP는 11,700달러로 국제 금융과 상업의 주요 허브도시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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