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창섭 위원장 책 표지
제3편은 이창섭의 말! 말! 말! 이다.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언론매체와 인터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정기회 개회사와 각종 토론회 등에서 했던 연설문을 종합 정리했다.이창섭 위원장의 자치평론집 출간을 기념하며, 저명한 정·관·학계인사들로부터 추천의 글과 서평들이 쏟아졌다.신기남 국회의원(민주당 강서갑)은“책장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저자의 지방자치에 대한 생각들이 오롯이 전해진다”면서“이창섭 의원의 지방자치에 대한 열정과 희망, 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원(민주당 노원을)은“이번 자치평론집은 책 이름 그대로 우리 모두에게 아직은 생소한 지방자치를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게 이해해 나가는데 큰 알림판이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의 이정표를 제시한 한권의 책으로 추천하였다.박원순 서울시장은“참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이창섭 위원장의 땀의 기록들인 '펀(fun) 펀(fun) 지방자치'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양영철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는“이창섭 위원장은 늘 지방정치는 중앙과는 달리 주민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현장중심의 재미있고 신명나는 정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는데, 그의 정치적 소신이 물씬 풍기는 금번 자치평론집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한상완 전 연세대학교 부총장은 서평을 통해 “이창섭 의원의 지방자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자기성찰과 진솔한 자기고백을 담고 있다”면서 “책 속에 담긴 이창섭 의원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서울시민과 지역사회에 온전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창섭 위원장은“지난 20여년에 걸친 저의 정치 인생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부활의 역사와 함께 한 시간 이었으며, 오랜 시간 그 속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자치행정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아내고 천만 서울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며 자치평론집을 출간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