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하늘 '김창렬 꽃그네 타는 모습에 충격'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DJ DOC 이하늘이 김창렬의 솔로 앨범 당시 느꼈던 감정을 밝혔다. 이하늘은 21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동안 해체 위기가 없었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었다. 김창렬이 우리 몰래 솔로 앨범을 낸 적 있는데 그 때 해체위기였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당시 나는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에 있었는데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솔로 앨범에도 화가 났지만 창렬이가 꽃그네를 타고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여태까지 걸어왔던 길이 있는데 꽃그네는 아니지 않냐"고 반문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도현, 박정현,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씨스타 효린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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