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디딤돌 사업
또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복지 서비스 등 어르신복지 분야와 장애인 소득 증대와 편의지원 등 장애인복지 등 복지 분야를 총 망라한 인센티브로서, 영등포구의 4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은 그래서 더욱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구는 독거어르신 6000여 명에게 밑반찬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행복플러스 가게를 2개소 설치해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을 고용함으로써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영등포구는 이외도 디딤돌사업 2034명 발굴,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푸드뱅크·마켓사업, 복지전달체계 개선,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추진, 어르신 일자리 창출, 독거어르신 맞춤복지 서비스,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 등 평가대상 사업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사람냄새 나는 행복중심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