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의 지난달 선행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컨퍼런스보드가 조사한 중국의 10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0.6% 오른 273.7을 기록했다.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소비심리, 원자재 공급, 신규수출 주문을 비롯한 6개의 지표들을 토대로 구성된다. 2004년을 100으로 이 기준선을 넘으면 경기확장 국면을, 넘지 못하면 위축 국면을 뜻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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