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22일 개관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22일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서는 총 145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평촌역 인근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이기도 하다.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 A타입 102가구 ▲59㎡ B타입 218가구 ▲84㎡ A타입 436가구 ▲84㎡ B타입 227가구 ▲84㎡ C타입 362가구 ▲96㎡ 114가구 등이다.최저 분양가는 59㎡형 3억4100만원, 84㎡형 4억7000만원, 96㎡형 5억4200만원이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이 중 1회차는 1000만원만 정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60%)도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다음달 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촌에 더샵 브랜드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첨단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평촌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476-8850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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