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삼선중학교 팀이 농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비록 예체능팀이 40대 35로 패했지만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한 배우 김혁이 부상 선수들의 빈자리를 메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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