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군정 발전을 위한 이장단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영암군이장단협의회(회장 조만성)는 19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각 읍·면 이장들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이장단협의회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2013 자랑스러운 이·반장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김일태 영암군수는 “이·반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군정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자랑스러운 이장상에는 ▲으뜸상 한길석(덕진) ▲공로상 이복기(군서) ▲노력상 신진철(영암)씨가 선정됐다. 반장상은 ▲으뜸상 김인곤(도포) ▲공로상 백경님(삼호) ▲노력상 장인선(신북)씨가 각각 수상했다.전국 이·통장연합회장상은 조만성 협의회장과 한은화 사무국장이, 전남도지부장상은 주순열(도포), 이윤원(서호), 조만동(미암)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만성 협의회장은 이장들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유지로 행정과 이장단 발전에 기여한 업무 관련 공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조 회장은 “이장단이 영암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영암의 발전에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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