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 '모나리자는 어디에?'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된 '모나리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박물관'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세계 3대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과 바티칸 박물관, 영국 박물관을 말한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수집된 미술품이 총 20만 점이 넘고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미술품이 망라돼있다. 대표적인 전시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다. 바티칸 미술관은 로마 교황청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과 고문서, 벽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이 미술관의 대표적인 작품이다.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 박물관은 이집트와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인도, 그리스, 로마, 중국 등 각 나라와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재들을 전시하고 있다. 로제타 지방에서 발견된 '로제타석'과 아드리안 반 오스타네의 '피리 부는 사람'이 대표적이다.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정말 최고다", "세계 3대 박물관, 용산 국립 박물관부터 갑시다", "세계 3대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완전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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