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송혜교 대상송혜교 대상, "'그 겨울' 촬영장 그립다…정말 소중한 시간"송혜교 대상, 네티즌 '시선집중'송혜교 대상,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송혜교 대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영광배우 송혜교가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3 APAN STAR AWARDS (2013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송혜교는 16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3 APAN STAR AWARDS (2013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송혜교는 대상을 받고 ""지난 해 막 추워질 무렵 '그 겨울' 첫 촬영에 들어갔다. 지금 이 자리에 서니 그때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촬영장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연기를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송혜교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시각장애인 오영으로 분했다. 송혜교 대상은 시각장애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덕분. 송혜교 대상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송혜교 대상, 정말 대단하다" "송혜교 대상, 드레스도 아름답다" "송혜교 대상, 미모와 연기력까지" "송혜교 대상, 명불허전" "송혜교 대상, 축하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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