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최여진 영어실력최여진 영어실력, 수준급 통역 '능수능란' 눈길배우 최여진 영어실력이 화제다.최여진은 11월16일 방송된 KBS2 모델견 서바이벌 '슈퍼독'에서 뛰어난 영어실력을 뽐냈다.이날 한 견주로 미국인 스캇 하퍼가 출연했고 영어가 약한 MC 이휘재는 영어실력이 뛰어난 최여진에게 "수근(개)의 장단점 물어봐달라"고 말했다.최여진은 이휘재의 말에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스캇 하퍼에게 수근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스캇 하퍼는 "수근의 강점은 마치 인형처럼 어떤 포즈를 시키면 그대로 가만히 있다는 점이다"고 장점을 밝혔다.이어 "약점을 꼽자면 얼굴이 좀 로봇 같은 표정이다. 하지만 말을 정말 잘 듣는다. 멋진 개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이를 다른 출연자들에게 통역했다. 방송으로 최여진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은 "최여진 영어실력, 대단하다" "최여진 영어실력, 수준급" "최여진 영어실력, 멋지다" "최여진 영어실력, 부럽다" "최여진 영어실력, 전문가 같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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