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출처: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지원 피부관리'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전 농구선수인 우지원은 1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진행자 김원희는 우지원에게 "어려보이는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 아내 말에 따르면 피부 관리를 위해 10종이 넘는 화장품을 사용한다던데"라는 말에 우지원은 "10종이 넘는 것은 아니고 10종 안팎이다"라고 답했다. 우지원은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일단 선크림 없이 외출은 금물이다"며 "또 중요한 것은 깨끗한 클렌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로 헹구면 모공이 넓어지기 때문에 세안 후 찬물로 얼굴을 마사지를 하고 마지막으로 수분공급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지원은 재생크림과 아이크림은 기본이며 자기 전 대여섯 가지의 화장품을 바른다고 밝혀 여자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우지원 피부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지원 피부관리, 여자인 나보다 더 꼼꼼하네", "우지원 피부관리, 남자도 가꾸는 모습 보기 좋아", "우지원 피부관리, 피부가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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