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국서 자동차 부품 상담회 열어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코트라는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중국 광둥성 선전 로만조이 호텔에서 '코라이 오토파츠 플라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대표적 완성차 업체인 BYD자동차그룹 관계자 100여명과 국내 기업 엠씨넥스, 유니크, 디젠스 등 내장재·전자부품·섀시분야 10개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BYD자동차그룹은 월가의 큰손인 워런 버핏이 2008년 지분 10%를 매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졌다.코트라는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올해 상하이GM, 둥펑자동차, 중국제일자동차, 창안포드, 지리자동차 등과 총 6회에 걸쳐 부품구매 상담회를 열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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