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듀오 테이스티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홍콩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인 테이스티의 모습이 중국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게재돼 국내 온라인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는 테이스티가 공식적인 컴백 일이나 새로운 앨범 콘셉트 등을 발표하기도 전에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해당 사진에는 지난 '마마마(MAMAMA)' 활동 때 보여줬던 슈트 차림의 복장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테이스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홍콩 뮤비 촬영현장에 계셨던 현지 팬들 중 한 명이 처음으로 SNS에 올리며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공식적인 컴백 계획은 구체적인 새 앨범 정보와 알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스티는 지난 11월 5일 컴백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겸 소녀시대의 월드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해 홍콩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알렸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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