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올 GDP성장률 1.4%→1.6%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란은행(영국 중앙은행)이 경제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올해 성장 목표를 1.6%로 높였다. 내년 성장 목표도 종전 2.5%에서 2.8%로 올렸다.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분기 인플레이션 보고회를 열고 "경제 회복이 마침내 가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3분기 실업률이 7.6%로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물가상승률 하락세도 이어져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종전 1.4%에서 1.6%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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