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3Q 영업익 30억..11%↑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는 3분기 누계실적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26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31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1%, 당기순이익은 9% 늘어났다. 이주석 대표이사는 “올해 링네트 3분기까지의 성장요인은 신사업으로 추진한 클라우드 부문의 가상화 사업과 스마트 무선랜 사업의 호조와 주력 사업인 R&S, 데이터센터, 보안사업 등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핵심 사업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성장과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와 핵심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디테일경영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부관리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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