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기암괴석과 수백여종의 다양한 수목 각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 장흥읍 유치면 신월리(월암마을)에 자리한 장흥 유치휴양림은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철에는 물과 가을이 만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흥 유치휴양림은 청정 다도해와 때 묻지 않은 자연 비옥한 땅이 어우러진 원시림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하며 이곳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휴양림에는 산림욕장, 야영장, 물놀이장,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지난 여름 찜통더위를 잊게 해준 이곳이 가을단풍으로 방문객들의 스트레스와 지친일상을 힐링 해주는 곳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색 빛을 뿜어내는 단풍과 시원한 계곡물 흐르는 소리, 산새들의 지저귐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 시켜주고 있으며 특히 숲속에서 되찾는 건강과 여유를 만끽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끈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춘 환경산림과장은 “수려한 기암괴석과 수백 여 종의 다양한 수목이 분포하는 최고의 자연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사회의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분들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유치자연휴양림(<www.yuchi.or.kr>)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61-863-6350, 011-3642-5520, 011-9440-5520)로 연락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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