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식탐 고백…'급할땐 양손으로 음식 먹는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얼굴 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지아 식탐 방송도 새삼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는 SBS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출연 배우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김정난의 직구인터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식탐이 있다는데, 음식을 양손으로 먹기도 하냐"는 질문에 "진짜 많이 먹는다. 양손잡이라서 급할 땐 양손으로 먹는다"고 식탐을 인정했다. '이지아 식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먹는 것 비해 날씬하다", "이지아 식탐이 얼마나 많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지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감독 손정현/이하 세결여)에서 첫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 호스트 오은수로 분해 2년 공백에도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마쳤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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