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 성요셉의 집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성요셉의 집 사회공헌활동은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 이후 1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6월18일에는 양평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성요셉의 집은 현재 약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요양하고 있는 노인 요양 시설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봄, 가을에 농번기 일손을 돕고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마련해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다. 명절에는 전자제품, 이불,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김종술 한화투자증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파트 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한번 더 손잡고 귀 기울이는 한화투자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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