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레일데이 2주년 맞아…서울역에선 오후 2시부터 기념행사, 페이스북에서도 축하댓글 남기면 11명에게 책 줘
레일데일을 맞아 KTX 안에서 승무원과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고 있는 승객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레일데이(11일) 2주년을 맞아 KTX 내 깜짝 선물 증정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진다.코레일은 11일 운행하는 KTX 11개를 정해 해당열차 승객들을 상대로 간단한 게임을 해 선물 111개를 준다. 선물은 최신 개봉예정 영화(12월12일 개봉) ‘캐치미’ 온라인예매권과 액, 호두과자 선물세트다. 전국 주요 역에서도 열차고객들에게 다과 등 고객 맞이 선물을 준다. 서울역에선 오후 2시부터 코레일유통과 함께 오트레인(O-train)열차 종이모형, 과자 등 레일데이 2주년 맞이 고객선물 증정행사를 벌인다.코레일 페이스북에서도 레일데이 2주년 축하댓글을 남기면 11명을 뽑아 ‘책 읽는 코레일’ 11월의 선정도서인 ‘엄마, 일단가고 봅시다!’를 준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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