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소식지, 생생정보지로 거듭난다

구독자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수렴해 소식지에 반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구정을 알리는 동대문구 소식지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친근하고 유익한 소식지를 제작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소식지 내용 ▲배부 실태 ▲발행 형태 등에 대한 구민들 만족도를 조사, 다양한 의견을 모아 2014년도 소식지 제작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설문조사 참여는 각 가정으로 배달된 소식지 뒷면 설문조사지를 오려 보내거나, 구 홈페이지(www.ddm.go.kr) 또는 팩스(☎3299-2666)를 통해 하면 된다.이병삼 홍보담당관은“독자인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소식지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며“앞으로 소식지 명예기자단을 비롯 다양한 구민들 의견을 소식지에 담아 쌍방간 소통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욱 유익하고 친근한 소식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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