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7일 광주광역시 북구노인종합복지관, 북구 녹색어머니회등 지역 단체와 함께 북구 우산동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제2차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7일 실시한 일일찻집 수익금 전액과 남선연탄의 지원을 받아 총 4000장의 연탄을 구입, 지난달 22일 남구지역 독거노인들에게 2000장을 전달한 ‘제1차 사랑의 연탄 배달’에 이은 2번째다.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레일 광주본부는 지역봉사단체와 소통 화합해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또한 철도가 지역민들과 상생 융합하는데 있어 광주본부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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