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AVER가 트위터 공모가가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정해지면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48분 NAVER는 전일대비 7000원(1.21%) 상승한 5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 트위터는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26달러(약 2만7500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트위터는 공모가 예상치를 지난달 24일 '17∼20달러'로 밝혔으나 지난 4일 이를 '23∼25달러'로 상향했고 실제 공모가는 이보다 더 높은 26달러로 정해졌다. NAVER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이미 상장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비교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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