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TX팬오션은 거래소와 싱가포르거래소(SGX-ST)간 명의개서대리인과 회사가 체결한 주식이동계약에 근거해 이달 21일부터 회생계획 인가 후 출자전환에 따른 신주 상장일까지 거래소와 싱가포르거래소 간 주식이동이 제한된다고 6일 공시했다.STX팬오션은 "주식이동 제한기간에는 주식이동 관련 신청 및 요청을 받지 않으며, 종료일은 향후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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