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스포츠연맹, IT·미디어분야 점검 광주U대회 방문

김윤석 2015광주하계U대회 사무총장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데한 수소빅(Dejan Susovic) 미디어 국장 일행이 지난 5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IT와 방송미디어분야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대회운영통합시스템· 주관방송사선정 등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국 데한 수소빅(Dejan Susovic) 미디어 국장 일행 2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광주를 방문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의 IT와 방송미디어분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0월 FISU의 종합점검에 이은 이번 방문은 특정분야 전문가의 세밀한 점검과 조언을 위한 것으로, 인증시스템 및 입출국관리시스템, 선수촌 서비스, 숙박관리 시스템 등 대회운영 통합시스템 구축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지난달 가진 2013카잔U대회 지식전달회의에서 조기추진이 강조되었던 주관방송사 선정과 국제신호 제작에 대해서도 전문가로부터 심도 있는 조언을 듣는 자리가 되었다. 점검회의에 참석한 광주U대회 조직위 김윤석 사무총장은 “전문분야인 IT와 방송분야에 있어 FISU의 세심한 조언에 감사한다”면서 “빈틈없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회성공의 큰 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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