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선종완)은 5일 주) 아모레퍼시픽 구례지사(사장 김신묵)의 후원을 받아 사회심리 재활팀 우리누리 뷰티체험을 실시했다. 우리누리 뷰티체험은 복지관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 기부 문화를 활용해 장애 극복을 위한 나를 가꾸는 기술과 대중과의 소통 도구로 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환절기 피부 관리와 뷰티를 위한 위생교육이다. 서비스를 받은 한 여성장애인은 “장애를 갖기 전에는 여성으로서 몸을 가꾸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이번 기회로 여자의 인생을 찾은 듯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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