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훌쩍 떠나버린 시집들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시의 '시(詩)의 도시' 선언을 기념하여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를 줍자' 행사에서 시민들이 시집을 보고 있다. 서울시와 문학동네, 문학과지성사, 민음사, 실천문학, 창비 등 출판사들이 후원하고 작가회의 시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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