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新주거트렌드 My마이크로아파트 ‘수원시청역 씨즈더원’ 눈길

- 미국 주요 대도시 중심으로 마이크로 아파트 ‘붐’- 싱글 및 신혼부부 맞춤, 빌트인ㆍ퍼니시드 시스템 갖춰 인기
최근 1~2인 소형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414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 수가 1733만 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23.88%, 전체 4가구 중 한 가족은 나홀로족인 셈이다.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인 가구 비중은 1980년 3.85%에서 1985년 6.89%로 5년 새 2배 가까이 늘었고 1995년에는 12.66%로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이어 2000년 15.51%, 2005년 19.96%, 2010년 23.88%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고 지난해에는 25%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계청은 2020년에는 1인 가구가 588만가구로 29.6%, 2030년에는 709만가구(32.7%)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앞으로 1인 가구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주택시장에도 소형 주택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미국 주요 대도시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크로 아파트가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분당선 수원시청역 역세권에 위치한 My 마이크로 아파트 ‘수원시청역 씨즈더원’은 싱글족 및 1~2인 소형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마이크로 아파트다. 마이크로 아파트는 작은 공간에 침실, 주방, 욕실을 기본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및 가구 등이 빌트인 되어있는 기능성 주택으로 소형 타입으로 평면이 구성된 ‘수원시청역 씨즈더원’의 빌트인, 퍼니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원과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힐링정원, 최상층 하늘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보안 강화를 위한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록, 엘리베이터 CCTV 등도 설치되며, 건물 중앙은 보이드(void: 건물 내부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의 오픈 스페이스)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성을 높이고,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을 썼다.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수원의 행정ㆍ문화ㆍ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망포~수원역) 수원시청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동수원 및 광교상현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근거리에 대형 생활편의시설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CGV 등이 위치하고 올림픽공원, 인계예술공원, 효원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야외음악당, 청소년문화센터 등도 가까워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한편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수원시청역 씨즈더원’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단지 동쪽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고소득근로자 약 2만3천여명을 비롯해 수원시청, 아주대병원 등 관공서와 대학교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My 마이크로 아파트 ‘수원시청역 씨즈더원’은 오는 11월 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청 인근(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4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1-222-702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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