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홈쇼핑은 지난 3일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여행을 진행했다. 현대홈쇼핑은 상생실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도자기 제작과 고구마 수확 등 편안하고 유익한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일행들은 이날 오전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출발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여명요 도자기센터'로 이동, 직접 도자기를 제작했다. 이후 점심으로 이천 쌀밥 정식을 먹고, 오후에는 고구마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경렬 현대홈쇼핑 경영전략팀장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협력사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도자기 체험과 고구마 수확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홈쇼핑은 협력사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동반 문화체험 여행 외에도 '상생 아카데미'를 만들어 사이버 교육 및 강좌를 진행하고, 현대홈쇼핑 MD, PD가 매주 '상생 포럼'을 주최해 홈쇼핑 판매에 관한 궁금증과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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