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업강좌
강좌는 ▲창업가 정신과 소상공인 창업사례, 창업트랜드분석 ▲사업 타당성분석과 아이템 선정방법 ▲소상공인 창업자금 ▲창업계약과 법률 ▲소점포와 인터넷마케팅 전략 ▲금융경제, 창업 아이템 전략 ▲고객관리 등 주제로 12시간 과정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또 교육이 끝난 후에는 전 과목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 당 최고 5000만원 이내에서 창업자금을 융자지원, 창업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통해 예비창업자들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실업자, 퇴직예정자, 업종 전환자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비결을 전해주는 동시에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반 여건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seoul.kr) 또는 강북구 지역경제과(☎ 901-6443)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