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명예퇴직 후속 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31일자로 승진 17명, 전보 6명, 신규임용 5명 등 총 53명 인사를 단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후속인사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따른 사기진작 측면을 고려했으며, 조직위원회에 파견된 복귀인력을 감안해 인사폭을 최소화 했다.주요 인사 내용은 배갑종 건설과장이 도시건설국장으로 승진했다. 정계완 지방행정주사 총무과, 허희순 매곡동장 직무대리, 임성주 조곡동장 직무대리, 신봉현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로 승진의결 됐다.한편, 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개방이 11월 3일 종료됨에 따라 11월 4일자로 조직위원회 소속 22명을 복귀시켜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업무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승진 ◆4급 서기관 ▲배갑종 건설과 (도시건설국장)◆5급(승진의결)▲정계완 총무과(총무과) ▲허희순 허가민원과(매곡동장 직무대리) ▲임성주 도로과(조곡동장 직무대리) ▲신봉현 감사과(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6급 ▲총무과 이형금 ▲기획예산과 최미선 ▲도시과 정은경 ▲회계과 정윤배 ▲조직위 박선채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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