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신우가 반도체 설비 제조사인 포아텍 인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31일 오전11시40분 현재 신우는 전날보다 14.75% 오른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전날 신우는 포아텍 김상갑 대표 외 5인이 보유한 포아텍 보통주식 29만2000주(액면가 5000원)를 10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아텍을 인수해 회사의 실적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신규사업진출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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