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매수…하루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30일 코스닥은 전날대비 3.77(0.71%) 오른 537.6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08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414억원, 기관이 113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파라다이스(3.56%), 서울반도체(2.82%), 동서(0.9%), CJ오쇼핑(0.6%), GS홈쇼핑(0.12%)등의 오름폭이 컸다. 셀트리온(-0.84%), SK브로드밴드(-0.66%)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운송(-3.49%), 금융(-0.1%), 정보기기(-0.4%), 인터넷(-0.64%)등이 약세 마감했다. 기타제조(2.55%), 오락,문화(2.12%), 건설(1.39%)4개 종목 상한가 포함 521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379개 종목은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마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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