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부 부처와 아파트 등의 세종시 입주가 벌써 1년을 맞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 입주도 본격화됩니다. 이런 시점에 국토정책이 균형을 이루면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ㆍ관리될 수 있도록 청사진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무조건적 균형발전은 과잉개발 등의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온 게 사실이어서 이제는 각 지역의 상황에 걸맞으면서도 경제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과 국회 지역살리기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지방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는 이 같은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관련 전문가와 정ㆍ관계 등이 함께 모여 국토개발ㆍ관리의 혜안을 마련하는 장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행사명 : '지방, 어떻게 살릴 것인가' 정책 토론회▲일시 : 2013년 11월11일(월) 13:30~16: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주최 : 아시아경제신문사, 국회 지역살리기포럼▲후원 :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부동산부(02-2200-2091)▲신청: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 (ww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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