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낙죽 먹고 수능불패!”...본죽, 수험생 격려

본죽 직원들이 30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 대광고등학교에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다음달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 대광고등학교에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 자를 사용해 ‘한번 먹으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해주는 소불고기와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고단백 저지방 영양죽이다.한편 본죽은 수능 시험 당일 따뜻한 죽을 도시락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죽을 개인 보온병에 담아주는 ‘수능 죽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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