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3味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라구뜨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진미, 별미, 묘미 등 이색적이고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급 요리가 가득한 푸드 프로모션이다. 진미요리로는 세계 3대 메뉴인 ‘푸아그라’와 생강 콩피를 넣어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별미요리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치악산 큰송이 버섯’과 전복으로 맛을 낸 ‘산삼 배양근 전복 소면’이 준비된다. 또한 묘미요리로는 유자와 홀스래디쉬가 곁들어진 ‘제주도산 방어 사시미’를 내놓는다. 김성국 라구뜨 셰프는 "특별히 엄선한 최고의 재료들로 진미, 별미, 묘미 요리를 준비했다"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150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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