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도, 실적개선 전망…2%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만도가 가동률 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2%대 강세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만도는 전날대비 3500원(2.52%)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시작 전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4분기는 가동률이 증가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만도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추이가 긍정적"이라면서 "2015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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