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동안 2만5000여명이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오롱글로벌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지난 25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리며, 청약열기를 예고했다.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에 총 53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84㎡형 389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오픈 당일에만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덕 코오롱하늘채'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등 분양성공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인근에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고, KTX 마산역과 마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서마산IC, 3ㆍ15대로가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갖춰 창원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마산종합운동장, 3.15아트센터 등 각종 생활ㆍ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자녀를 키우기 좋도록 배려한 세심한 조경 및 설계 등 쾌적한 단지 구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40%이상의 단지 녹지율을 자랑하며, 키즈스테이션, 정문 회차 공간, 주차장 안전 출구 설계, 코너 라운드 가구 적용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독특한 디자인과 소리를 통해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게하고, 방문객들의 시각과 청각, 후각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꾸며진 견본주택 등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특장점으로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 동별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파도소리ㆍ종달새소리 등 주차장 엘리베이터홀에서 들리는 은은한 효과음은 입주민들이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함은 물론, 자연 속에 있는 듯한 안정된 느낌도 준다. 또한, 지하주차장내 동작 감지에 따른 자동조명시스템이 적용돼 전기절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했다.또한, 커뮤니티 옥상에 설치되는 건강텃밭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한 자동관수시스템이나, 노인이나 어린이 등을 위한 엘리베이터 및 수전과 에어건, 농기구보관소 등도 설치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9만원 선이며, 입지와 코오롱글로벌의 브랜드파워를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오는 30일 특별공급, 31일~11월 1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며, 계약은 11월 12일~14일 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 1577-600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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