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가대표 이창우(20ㆍ한국체대ㆍ사진)가 2013아시아ㆍ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창우는 2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 난산인터내셔널골프장(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1타 차 우승(3언더파 281타)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 9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한국의 '차세대 기대주'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내년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마스터스 출전권이라는 의미있는 전리품까지 얻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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