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코에서 '돌핀 웨지'(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일본에서 출시 4개월 만에 1만개가 팔려 나가는 등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한 모델이다.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헤드 형상부터 독특하다. 솔의 토 부분 바운스 각을 깎아내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저항을 줄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가운데 부분의 솔 폭과 바운스 각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벙커와 러프에서 특히 최적의 샷의 구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독자 개발한 힐은 벙커에서 헤드가 모래에 파묻히는 현상을 막아준다. 52도와 56도, 58도, 60도가 있다. 21만원. (031)753-61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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