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후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개최

“비상대비 인력·장비 변동자원 점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소요되는 기술 인력과 장비·물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2013년 후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 주관으로 충무실시계획 주관부서, 자치구, 군부대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해 2013년 자원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변동자원의 확인 대조 및 대체 지정 등을 통해 비상시 신속한 동원지원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담당자의 빈번한 교체에 따른 비상대비계획, 국가동원에 관한 소양교육과 우수 중점관리지정업체 전시 임무소개 등을 통해 관계요원의 직무수행능력을 배양했다. 장성수 광주시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나는! 우리부서는! 우리기관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확실하게 임무를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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