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플러스미디어는 3개 채널을 통해 2013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동시 생중계한다.오는 24일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개막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세인트루이스 vs 보스턴'의 대격전이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MBC스포츠플러스 뿐만 아니라 MBC뮤직, MBC퀸 등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MBC플러스미디어는 지난 챔피언 결정전 당시 LA다저스의 경기를 3개 채널 동시 생중계하였으며, 당시 MBC스포츠플러스 뿐만 아니라 MBC뮤직, MBC퀸도 평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또한 올해 시즌에는 류현진, 추신수 등 코리안리거들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대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 이번 월드시리즈는 국내 프로야구 못지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27일부터 진행되는 월드시리즈 3,4,5차전은 정병문 캐스터와 양상문 해설위원이 실제 격전지인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 투입되어 더욱 생생하게 현장을 중계할 예정어서 야구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모든 월드시리즈 중계 직후에 하이라이트 리뷰 프로그램인 '월드시리즈 투데이'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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