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가 11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40층, 15개동, 총 1,6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11월에 1차적으로 전용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하고, 내년 7월에 2차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우수한 학군과 교통, 편의시설을 갖춘 강남 노른자위 입지에 위치했다. 학군은 서초구 내에서도 최고로 평가 받는 반포 전통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다. 신반포중이 단지와 인접해있으며 반포초, 반포중, 세화여중ㆍ고, 세화고, 잠원초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사립학교인 계성초와 덜위치칼리지서울 외국인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인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다. 반포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 등 주변 도로망도 풍부해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가까이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강남 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한강 조망권까지 확보한 아크로리버 파크는 향후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2000년대 이후 반포에서 신규 분양된 단지 중 한강 조망이 가능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특히 강남 한강변 최고 38층 규모의 고층으로 건설되며, 일조와 조망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치한 저, 중, 고층 아파트가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조망은 한강뿐 아니라 남산까지 가능하며,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단지와 연접해 있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서래섬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11월 22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된다. 문의: 1600-9099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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