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피에스케이가 폭발적 이익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피에스케이는 전날보다 120원(1.22%) 오른 99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22일 반도체 장비업체인 피에스케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3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하고 특히 4분기에는 삼성전자 시안공장 수주물량 반영과 해외 신규 고객사쪽 데모 장비 매출 발생으로 폭발적 이익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227% 증가한 256억원, 49억원으로 추정했다.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3억원과 18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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