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상승세…신승훈 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힐링캠프'는 전국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과의 열애설은 물론, 결혼과 음악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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