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가 페트 소주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처음처럼 1.0ℓ'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처음처럼 1.0ℓ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9도로 기존 처음처럼 페트제품과 동일하다.반면 처음처럼 1.0ℓ 제품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병당 출고가를 2627원으로 책정해 기존 640㎖ 제품의 출고가 1802.9원에 비해 100㎖ 당 6.5% 저렴해졌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류 소비 트랜드에 맞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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