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양' 견본주택에 주말 7천명 '북적'

전남 광양 'e편한세상 광양' 견본주택(사진)에 지난 18일 개관 이후 주말 3일동안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전남 광양 'e편한세상 광양' 견본주택에 지난 18일 개관 이후 주말 3일동안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분양관계자는 "최고 48층 높이의 초고층 랜드마크가 광양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유명 브랜드 효과와 고품격 주거 공간 제공, 우수한 조망권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광양'은 지하3~지상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또 철저한 보안과 서비스가 가능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로 설계됐다. 보육시설과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이와 연결된 외부정원에는 휴게데크와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인근에는 광양시청, 광양시법원, 광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버스터미널, 광양사랑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도보 거리에 광양시민광장과 중마근린공원, 중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있다.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일반공급 1·2순위, 23일 3순위, 29일 당첨자발표, 11월4~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중동 1732-3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061)792-0555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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