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빅뱅 멤버 지드래곤 기증한 YG 식권의 주인공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파트너 뮤지션들이 모여 '2013 무도 자유로 가요제'를 위한 중간점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목 도모를 위한 무도 멤버들과 가수들의 애장품 교환의 시간이 진행, 지드래곤은 애장품으로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뮤지션들도 열광 했지만, 지드래곤이 기증한 YG식권의 주인은 SM 보아에게 돌아갔다.보아가 당첨이 되자 무도 멤버들은 "SM인데 애매하네" "밥은 YG가서 먹으면 되겠네" "꼭 인증샷을 올려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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