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과학문화예술융합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은 과학과 문화예술 융합프로젝트의 올해 첫 사업으로 23일부터 2박3일 동안 '과학문화예술만남캠프'를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과학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어려운 오지의 산간지역 학교 학생(강원도 평창군 방림초, 계촌초 전교생 64명)들에게 국립과천과학관의 ‘스포츠과학전’, 국립현대미술관의 ‘백남준 Art Lab’, 국립중앙극장의 ‘무대예술에 숨어있는 과학’, 국립중앙과학관의 ‘창의나래관 체험’ 등 2박3일간 과학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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